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제철 국산 수산물 보양식인 민어·활전복·장어(할복·HMR)·자숙문어·생물 오징어 등을 일자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
행사 대상인 민어는 입맛을 되찾고 기운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비타민·칼륨 등이 풍부하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타우린·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눈 건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이 기간 생물 대 민어(100g) 3590원, 활전복(1팩/4미) 1만1880원(행사카드 결제 때 8880원), 할복 바닷장어(2㎏/박스) 100g 3500원, 민물 장어구이 150g 9900원, 자숙문어(100g) 3700원, 생물오징어(2미) 4780원(16~17일) 등을 할인 판매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