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FW 위삼 벤 예데르가 현지시간 14일 프리메라 리가의 세비야에서 프랑스 리그 앙의 모나코로 완전이적 했다고 두 클럽의 공식사이트가 발표했다.
2016년 7월 툴루즈에서 세비야로 이적한 벤 예데르는 지난 시즌 공식전 54경기에 출전해 3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보였다. 벤 예데르가 지난 시즌 17위로 강등위기에서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모나코의 주 득점 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