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1만대 클럽 첫 가입 위해 ‘투톱’ 전략

27일 S60 출시, 車전문기자 200명 대상…내달 고객 600명과 별도 행사

기사입력 : 2019-08-15 04:28 (최종수정 2019-08-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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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볼보가 올해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스포츠 세단 신형 S60의 흥행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한다.

현재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는 내수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시리즈와 다목적차량(MPV) V시리즈의 선전으로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609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5003대)보다 21.8% 판매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볼보코리아는 올해 판매 1만대를 달성하기 위해 신형 S60의 초반 흥행에 집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자사의 SUV와 MPV가 안정권에 들었다고 판단한 전략이며, 이를 위해 볼보 코리아는 투톱 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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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 시장 돌풍을 예고한 신형 S60. 사진=볼보 코리아
우선 볼보 코리아는 국내외 자동차 전문기자 200여명을 초청해 27일 서울에서 신형 S60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는다.

S60의 초반 돌풍을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기사를 이용한 홍보와 함께 이들 기자들의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 역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볼보 코리아는 최근 온오프라인 언론사 모두 ‘보는 신문’을 추구하고 있어, 사진 기자들을 대상으로 포토 세션을 먼저 갖는다. 이어 행사는 차량 개발 과정과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각각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볼보자동차 디자인 센터장 티.존 메이어와 이정현 수석 디자이너가 방한해 볼보의 디자인 언어와 특징을 알린다.

볼보 코리아는 내달 6일에 인천 송도에서도 고객 600명과 함께 S60 출시 행사를 별도로 갖는다.

◇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 사상 최대 규모 고객 초청 출시 행사

국내 진출한 24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고객 초청 출시 행사이며, 이를 위해 볼보는 이달 중순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고 참여 신청을 받았다.

신형 S60의 지속적인 흥행을 위해서는 충성 고객의 ‘입소문’ 마케팅이 큰 효과를 발휘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리는 출시 행사는 언베일링, 카톡쇼, 더콰이엇, 빈지노, 청하 공연 등으로 각각 펼쳐진다.

신형 S60은 90클러스터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 변경된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실렸다. 그러면서도 S60은 4760만원(모멘텀), 5360만원(인스크립션)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무장했다.

이윤모 대표는 “8년 만에 완전 변경된 신형 S60은 운전을 즐기는 2030 세대를 공략하는 볼보의 핵심 차종”이라며 “사전 구매계약 17일 만에 신형 S60V 판매가 1000대를 돌파하는 등 이미 2030 세대가 신형 S60의 한국 성공을 예고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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