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는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명대사는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당신을 만났으니까 사진한장 없네요. 그는 내 기억속에만 존재해요”등이 꼽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