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실은 “이혼 후 두 딸과 살다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았고, 이후 상황이 악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두딸을 보면 쉴수 없었다. 계속 일을 해야했다”며 “1년을 10년처럼, 하루를 한달처럼 살겠다며살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암투병중임에도 영화사에서 일을 줘 감사했다고”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주실은 암투병중 가슴 한쪽을 절제하고 체중도 35kg으로 준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