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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현 부인 광복절 폭풍관심 이유?... 첫 양가 부모님 대면식이 그렇게 될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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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현 부인 광복절 폭풍관심 이유?... 첫 양가 부모님 대면식이 그렇게 될줄 몰랐다

누리꾼들 '수빈엄마와 다시 합쳐라" 응원

탤런트 김승현 전 부인이 광복절인 15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김승현은 최근 전파를 탄 KBS 'TV는 사랑의 싣고'에서 솔직한 고백을 했다
김승현은 "수빈이 엄마는 처음에 보자마자 보름달처럼 예뻤다. 첫눈에 반해버려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1년간 속앓이를 하며 짝사랑 했다. 몰래 편지를 책상에 넣어놨다"며 "수빈엄마와 너무나도 진한 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수빈 엄마와 결별과 관련 김승현은 "첫 양가 부모님 대면식인데 너무 바빠 가지 못했다. 그것이 원인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수빈엄마와 다시 합쳐라" "헤어진 원인이 그것이 아닌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