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한 도로에서 칼치기를 하지말라는 아반떼 차주에게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카니발 운전자 50대 A씨의 동영상이 눈깜짝할 사이에 번지고 있다.
A씨의 갑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앞에 가던 아반떼와 자칫 대형사고 이어질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운전하다 사람 잡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아반떼 주인 B씨가 "이렇게 운전하면 어떡하냐"며 항의하지 A씨는 "야이 XXX야 XXXX"라는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영상속 얼굴 피해자는 멍이 들었고 얼굴이 돌어갈 정도로 안면을 폭행당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