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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저음 넘나드는 절묘한 가창력.... 복면가왕 방탄모래성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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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 저음 넘나드는 절묘한 가창력.... 복면가왕 방탄모래성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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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복면가왕' 방탄모래성의 정체는 앤씨아였다.

지난 4일 전파를 탄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공연이 이어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고음 처리의 고수 방탄모래성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김기사가 무대에 올랐다.

김기사는 방탄모래성에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는데 바로 아스트로의 MJ였다.

시청자들은 “고음처리가 너무 멋있다” “김기사 가창력도 훌륭”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