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16일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책' 반일 종족주의'를 한컷 치켜세운 자유한국당 심재철·정종섭 의원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심재철 의의은 지난달 ‘반일종족주의’ 북콘서트에 참석 “만일 내년에 민주당이 제1당을 차지한다면 대한민국은 힘들어진다.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저런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고 있지” “위안부 피해자들이 눈뜨고 살아 있는데 할소리인가” “내년 총선은 분명한 한일전”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