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파킨슨병 투병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는 “군대입대를 거부한 아들들이 모두 전과자가 됐다. 아들들 실형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내 윤숙경은 “아들들 면회가면 가슴이 여러번 무너지곤 했다. 면회 가면 울고 집에서또 울고 그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군대가기 싫으면 감옥가는 게 맞아” “누군 군대가고 싶어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종교적 병역거부자”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