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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 아시안게임 대표에 두아들 선발 동메달로 비난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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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 아시안게임 대표에 두아들 선발 동메달로 비난 자초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가 17일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재 감독은 지난 2016년 6월 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임돼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대표 섢수 선발 과정에서 아들인 허웅과 허훈을 뽑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농구협회는 허재를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김상식 코치가 감독 대행직을 맡게 했다. 허재 나이는 올해 55세이다.

팬들은 “우승을 했으면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동메달에 그쳐 말썽” “자식사랑이 지나쳤다” “한명만 뽑았어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