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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어찌 이런일이 안재현과 구혜선 금이 가기 시작?... 팬들은 그저 바라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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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어찌 이런일이 안재현과 구혜선 금이 가기 시작?... 팬들은 그저 바라볼뿐

백년해로 할 것 같았던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이상조짐을 보이고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프로포즈했던 러브스토리가 18일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다른 것 생각 나지 않은다. 구혜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린다. 빨리 신혼 생활 하고 싶다. 21일날 부부의날 결혼한다”고 밝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축하를 받았다.
강호동은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냐"는 질문에, 안재현은 "서로 눈빛으로 원하는 것을 알았다"고 답했다.

안재현은 2009년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 2010년 제28회 대한민국 패션 대전 (최범석) 등을 시작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 2013년 2013/14 F/W 서울 패션 위크 등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재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제4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 주얼리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병역은 보충역으로 해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