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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33도 기상청 폭염특보 확대, 제주도 천둥 번개 소나기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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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33도 기상청 폭염특보 확대, 제주도 천둥 번개 소나기 일기예보

기상청 오늘 날씨와 미세먼지 나쁨 일기예보 =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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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 날씨와 미세먼지 일기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33도 기상청 폭염특보 확대, 제주도 천둥 번개 소나기 일기예보

오늘(19)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높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경상내륙과 제주도산지에는 오후(12~18)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은 오후(12~18)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은 낮(09)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오늘 날씨와 미세먼지 일기예보에서 내일(20) 날씨는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18)부터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낮(09)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12)부터 비가 오겠고, (18~24)에는 그 밖의 경남과 경북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21)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15)부터 밤(24) 사이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12~18)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19일 오후(12~18시) 경상내륙, 제주도산지: 5~40mm, 19일 오후(12~18시) 경북동해안: 5~10mm, 20일 낮(12시)부터 21일 밤(24시)까지 경상도 30~80mm(많은 곳 경남해안 100mm 이상), 전남남해안, 제주도: 20~60mm, 21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까지 중부지방, 전라도(오전(09시)부터, 남해안 제외): 5~20mm 등이다. 현재(04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온 현황과 전망은 오늘(19일) 낮 기온은 26~33도(어제 28~34도, 평년 26~31도),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17~24도(평년 20~24도), 낮 기온은 26~33도(평년 27~31도) 그리고 모레(21일) 아침 기온은 20~25도(평년 19~24도), 낮 기온은 27~32도(평년 27~31도)이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일부 경기도와 충남(19일 10시 발효), 경상도와 전남동부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겠다, 내일(20일)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오늘(19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19일)까지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는 오늘(19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 오늘 날씨와 미세먼지 일기예보 적용 지역은 세종, 울릉도.독도,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강화 서울 제주도 경남 양산 남해 합천 진주 거창 산청 창녕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진도,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천, 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 경기도(안산, 김포,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장수)등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