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와 ‘레드 곤포 미로공원’, ‘레드푸드 릴레이 경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우리군 Red Color Food와 스포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우리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축제 첫날 추진하는 군민 체육대회는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2019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육성축제로도 지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회 축제 개최 시 32만명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0억원, 경제효과 112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