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유명 작가이기도 한 이지성 작가는 한 방송에 출연 과거 아버지 빚보증으로 이자만 20억을 힘겹게 갚았던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지만 이를 갈고 빚을 갚았다. 감사와 행복을 잊을까봐 하루에 100번씩 되뇌인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작품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부부의 집짓기 등이 있다.
부인 차유람과 사이에 딸이 1명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