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1956년 5월 한국사회사업학교로 설립됐으며 1961년 한국사회사업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설립자는 이영식이고, 교훈은 '큰 뜻을 품어라'이다.
그리스도교 정신에 입각하여 장애인교육의 종합센터화와 복지전문인력 양성 등 복지종합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문교양대학(S-LAC), 행정대학, 경상대학, 사회과학대학, 과학생명융합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조형예술대학 사범대학, 재활과학대학, 미래융합대학, 간호보건학부, DU인재법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 구성원들에게 국제 감각을 익히고 외국어 구사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외국대학과 기관과의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