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였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130개 바이오기업이 참가한 ‘2019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 인천대학교 ‘글로벌 바이오융합포럼’, 국립생물자원관의 우수 기술 소개 및 8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CPhI Korea 2019)’와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수원대 산학협력단장 임교빈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연구자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열정으로 두려움 없이 연구에 집중하고, 정부는 연구자가 실패할 수도 있는 도전적 연구를 할 수 있게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연구생태계를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