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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R등급 섹스코미디 ‘굿 보이즈’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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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R등급 섹스코미디 ‘굿 보이즈’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등극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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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굿 보이즈’의 한 장면.


서머 시즌 종반의 전미 박스오피스. 지난 주말은 4개의 신작이 ‘톱 10’에 올랐고, 세스 로건 제작, 제이콥 트렘블레이 주연의 R등급 코미디 ‘굿 보이즈(Good Boys)’가 약 2,100만 달러 첫 흥행수입을 올리며 선두로 데뷔했다.

‘퍼스트 키스’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키스방식을 배우려는 초등생 6년 소년 3명이 학교를 빼먹고 모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 R등급 지정작품으로 포르노 등도 나오기 때문에, 트렘블레이 등 소년의 캐스트는 이 작품의 주연이면서 영화 본편을 직접 볼 수 없다. 제작은 ‘슈퍼배드’ 의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 감독은 리 아이젠버그와 함께 TV 시리즈 ‘The Office(US판)’과 카메론 디아즈 주연 영화 ‘배드 티처’의 각본 등을 썼으며 이 작품으로 장편데뷔를 하는 진 스텁니츠키.

2위는 2주 연속 선두였던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로 17일간 누계 약 1억3,300만 달러에 머물고 있다. 3위는 디즈니의 초 실사판 ‘라이언 킹’으로 누계는 5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첫 등장으로 4위에 들어간 것은 소니의 애니메이션 ‘앵그리 버드’의 속편 ‘앵그리 버드 2: 독수리왕국의 침공’으로 전작의 오프닝 흥행수입은 약 3,800만 달러였으나 이번에는 약 1,000만 달러로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기타 6위에는 해양공포물 ‘해저 47m’의 속편 ‘47 Meters Down:Uncaged’, 9위에는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 이주해 온 소년이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노래에 촉발된 인생을 개척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linded by the Light’(컬빈더 기어 주연·거린더 차다 감독)이 올랐다.

또 오스카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 주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Where'd You Go, Bernadette’는 아쉽게도 10위권 박 11위로 출발했다. 이번 주는 모건 프리먼,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인기 액션시리즈 ‘Angel Has Fallen’에 사마라 위빙, 아담 브로디, 헨리 제니, 앤디 맥도웰 주연의 공포물 ‘Ready or Not’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