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40.4%로 남성의 32.5%보다 더 높았다.
‘길어지는 구직활동에 지쳐서’(35.7%), ‘남들보다 스펙 등 강점이 부족해서’(20.9%), ‘목표 기업을 잡아도 들어가기 힘들어서’(15.5%), ‘기업 형태보다 다른 조건이 더 중요해서’(13.4%) 등의 순이었다.
전체 구직자의 30.7%는 ‘입사 후 이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직 활동은 입사 후 평균 2.5년 이후부터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2년 6개월~3년 미만’(22.2%), ‘2년~2년 6개월 미만’(19%), ‘3년 이상’(17.8%), ‘1년~1년 6개월 미만’(16.4%), ‘1년 6개월~2년 미만’(13.1%) 등의 순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