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22일 충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장식을 가지고 시식행사와 판촉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과 충주복숭아발전회 회원농가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 물량(1만5000 상자) 소진 때까지 박스 당 1000원 할인된 1만6900원(3㎏/박스)으로 판매한다. 개장식 행사 후에는 이벤트로 복숭아를 5000원 할인된 1만1900원(3㎏/박스)에 타임세일 했다.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 이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알뜰한 가격으로 공급해 맛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충주시와 농협, 농민들이 협력하여 수확과 선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