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2019년 제3차 식단 모니터링 회의 열려

수원대(총장 박진우)가 화성시에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본교 ICT 융합대학 회의실에서 ‘제3차 식단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임경숙 교수를 비롯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 6명이 참석했으며, 7월~9월 식단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조리 강도가 높은 메뉴와 어린이 기호도가 낮은 메뉴는 식단 구성 비율을 낮추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수원대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임경숙 교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 저당, 저염, 환경호르몬, 컬러푸드, 식중독 예방을 사업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월 어린이집 맞춤 개별 식단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