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출신인 강씨는 대학입시공부법을 지도하는 멘토링 사이트 ‘공신닷컴’을 만들어 유명해진 인플루언서다.
현재 강씨의 채널은 조국 후보자와 관련 배신감을 토로하는 구독자들의 하소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부분의 댓글은 조국 후보자 여러의혹과 관련 침묵을 하고 있다는 이유다.
구독자들은 정유라 입시부정에서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더니 지금은 뭐냐”며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트브 채널등으로 돈도 벌었는데 무슨 입장표명” “입장표명 잘못했다 찍히면 곤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