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에 맞춰 포인트 적립과 라운지를 포함한 부가 서비스 제공, 호텔 할인 등 제주항공이 가지고 있는 여행 인프라를 활용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며 "제휴 상품 이용자에게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