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한국에서 생활중 아직도 씻겨지지 않는 상처를 받는 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할아버지는 매일 검은색을 칠하고 나오는 줄 알았나 보더라”며 “어린 나이에 너무 슬퍼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놀이터 등에서 울기도 하고 끙끙 앓았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본인이 한국어를 전혀 할줄 모르는 줄알고 “흑인봐라, 너무 검다 등”을 거침없이 말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한편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에 `라디오스타` 이후 열화와 같은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