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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야구선수 부인 "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 않고 나만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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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야구선수 부인 "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 않고 나만 쳐다본다"

2007년 기아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우승당시 7회에 3루타를 쳐 깊은 인상을 남긴 전 프로야구가 24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당시 3루타는 기아가 역전승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경환 선수가 최근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야구코치 최경환은 슬하에 4남매를 공개하며 이혼, 재혼 사실을 밝혔다.

최경환은 “아내한테 정말 빚을 지며 살고 있다. 첫째 아이가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둘째 임신 중임에도 병수발을 다 했다.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산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인은 “남편은 헌신적으로 육아를 도와준다.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 않고 나만 쳐다본다. 속도 썩이지 않는다. 다시 태어나면 3~4살 차이로 20살 때 남편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뜨거은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는 “최경환은 재혼이다. 남편을 만나기 전 걸그룹 연습생신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차가 많으니 불륜 세컨드 등 이상한 소문이 많았다”고 힘들었던 상황을 고백했다.
최경환은 올해 나이 48세, 아내 나이는 33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