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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가 누구길래 급관심 왜?... ‘비밀의 화원’ ‘소공녀’ 같은 그림책의 삽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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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가 누구길래 급관심 왜?... ‘비밀의 화원’ ‘소공녀’ 같은 그림책의 삽화 그려

미국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인 타샤튜더가 24일 포털에서 관심이다.타샤튜더는 그림책 100여 권의 글을 짓고 삽화를 그렸으며 ‘비밀의 화원’ ‘소공녀’ 같은 그림책의 삽화를 그렸다.

중년 이후 버몬트주 산속에 농가를 짓고 정원을 가꾸면서 자연주의를 실천하며 살았다.
1938년 ‘호박 달빛 Pumpkin Moonshine’을 출간했고 30세에 가족과 함께 뉴햄프셔주의 시골로 내려가 살았다.

50대 중반인 1970년대에 버몬트주 말보로의 산속에 들어가 18세기풍 농가를 짓고 살았다.

2003년 마지막 작품 ‘코빌 크리스마스 The Corgiville Christmas’를 발표하였고 2008년 92세의 나이로 숨졌다.

주로 동화를 짓고 삽화를 그렸으며 크리스마스카드, 강림절 달력, 포스터 등 종교적인 삽화도 그렸다.

일생 동안 100여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다.타샤 튜더의 그림책은 단순하고 매혹적이며 운이 맞는 글과 부드러운 색감의 세밀하고 현실감 넘치는 삽화가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며 19세기의 전통과 분위기가 녹아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