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는 그동안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고객들에게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1억7200만 명 이상이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예약했다. 이는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확보한 탑승객 수보다 많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스카이스캐너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글로벌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현재와 미래 여행객들의 모든 요구를 예측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스카이스캐너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안나 로드 스카이스캐너 마케팅 총괄은 "아름다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카이스캐너의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최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