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제조업 경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조사됐다.
B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반면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무선통신기기(102)와 바이오·헬스(105)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이차전지는 96, 섬유 86, 일반기계 83, 반도체 82, 디스플레이 82, 가전 78 등으로 나타났다.
대기업(100)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지만 중소기업은 87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