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는 한컴타자연습 전국 최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해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시즌1 <온라인 대동제>’를 다음 달 2일까지 개최 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체전 1~3위를 차지한 대학교에는 총 치킨 300마리와 블루투스 키보드 30개가 증정된다. 개인전 1~10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90명에게 독도 퍼즐, 편의점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박상희 한컴 브랜드개발 실장은 “한컴타자연습은 자판을 재밌게 익히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 했다”며, “지속적인 Z세대 유입을 위해 한컴타자연습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콜라보와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그룹 뉴이스트와 한컴타자연습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10~20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