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은 28일(현지 시각) 머스크가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일부 상품 결제를 도지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도지코인 시세를 흔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에도 머스크는 스페이스X가 언제부터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도지코인 시세 흔들기 아니냐는 일부 투자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많은 가상화폐 투자자는 머스크에게 열광했지만, 전문가들은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가격 펌핑에 사선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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