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는 5월 4주차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 분석에서 황성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위는 윤동희 선수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황성빈 선수가 1만3328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윤동희 선수가 5529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7799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황성빈과 윤동희의 관심도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황성빈 선수는 특히 20대에서 32%을 기록하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성빈의 관심도는 10대 9%, 20대 32%, 30대 29%, 40대 19%, 50대 10% 순으로 이어지며, 각 연령대별에서 어떠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가 조사되었다.
또한, 윤동희 선수는 20대에서 46%로 높은 관심도를 기록하며 주요 관심 연령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른 연령대에서도 10대 19%, 20대 46%, 30대 18%, 40대 11%, 50대 6%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가 다양한 세대에 얼만큼 관심을 받는 지를 보여준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황성빈의 성별 관심도와 윤동희의 성별 관심도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가 공개되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황성빈 선수는 남성에게 76%의 관심을 받았으며, 황성빈 선수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윤동희 선수는 여성에게 57% 지지를 받았으며, 윤동희 선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음이 드러났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 3위는 유강남이 차지했고 4위는 반즈, 5위는 김원중, 6위는 이학주, 7위는 전준우, 8위는 전미르, 9위는 나균안 10위는 박세웅이 차지했다.
랭키파이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트렌드 및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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