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는 31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5월 4주차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랭키파이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공개했다.
트렌드지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이유가 1만 1373포인트로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이어갔다.
이어서 이효리는 6948포인트로 전주보다 2570포인트 상승해 2위로 급부상했다.
3위 권은비는 6672포인트로 전주보다 2892포인트 하락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11위는 이영지, 12위 에일리, 13위 지니, 14위 청하, 15위 지수, 16위 거미, 17위 최예나, 18위 권진아, 19위 양파, 20위는 엄정화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7%, 여성 63%, 2위 이효리는 남성 37%, 여성 63% 의 분포를 보여 공통적으로 여성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위 권은비는 남성 58%, 여성 4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가수인 아이유의 연령별 선호도를 보면 10대 13%, 20대 30%, 30대 24%, 40대 21%, 50대 12%로 나타나 20대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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