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의 트렌드 지수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6월 1주차 기준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36만4522포인트를 받은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 업체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3만6353포인트가 나온 홈플러스/다.
1위는 지난주 대비 9360포인트 상승, 2위는 2327포인트 하락했다. 3위 마켓컬리는 3만 4026포인트로 전주보다 103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이마트가 3만1033포인트, 5위 롯데마트는 2만1985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4538포인트 하락, 1759포인트 상승했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이마트에브리데이, 12위 홈플러스익스프레스, 13위 프레딧, 14위 CJ더마켓, 15위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순이다.
신선식품 배송 업체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쿠팡은 남성 42%, 여성 58%로 여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10대 3%, 20대 13%, 30대 24%, 40대 28%, 50대 32%, 2위 10대 4%, 20대 18%, 30대 34%, 40대 30%, 50대 15%, 3위 10대 1%, 20대 14%, 30대 32%, 40대 35%, 50대 18%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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