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 6월 1주차 국제금융기구 트렌드지수 발표...세계은행 1위 유지

세계은행이 국제금유기구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고수했다.

5일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제금유기구 트렌드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지수는 6월 1주차 기준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랭키파이 자료에 따르면, 56포인트를 받은 세계은행이 국제금융기구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35포인트가 나온 국제통화기금(이)다.
1위는 지난주 대비 6포인트 하락, 2위는 9포인트 하락했다. 3위 녹색기후기금은 22포인트로 전주보다 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아시아개발은행이 13포인트, 5위 국제부흥개발은행은 13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 1포인트 상승했다.


국제금융기구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세계은행은 남성 52%, 여성 48%로 여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10대 16%, 20대 25%, 30대 25%, 40대 17%, 50대 16%, 2위 10대 29%, 20대 30%, 30대 15%, 40대 16%, 50대 11%, 3위 10대 15%, 20대 26%, 30대 25%, 40대 19%, 50대 14%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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