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업종별 주식 전기장비 부문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상위권 회사들이 대체로 한주간 트렌드 지수가 후퇴한 가운데 일진전기는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한전선이 3만 465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원전선이 1만 2985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LS에코에너지는 1만 2086포인트로 전주보다 7869포인트 하락했다. 일진전기는 2186포인트 올라 1만 포인트를 넘겨 4위에 올랐다.
한편, 11위는 LS ELECTRIC, 12위 범한퓨얼셀, 13위 가온전선, 14위 KBI메탈, 15위 서전기전, 16위 비츠로테크, 17위 비나텍, 18위 광명전기, 19위 세명전기, 20위는 지엔씨에너지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대한전선은 남성 67%, 여성 33%, 2위 대원전선은 남성 69%, 여성 31%, 3위 LS에코에너지는 남성 72%, 여성 2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대한전선이 10대 0%, 20대 5%, 30대 14%, 40대 25%, 50대 56%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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