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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6월 3주차 KBO리그 투수 트렌드지수 1위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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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6월 3주차 KBO리그 투수 트렌드지수 1위 '류현진'

랭키파이는 21일 6월 3주차 KBO 리그 투수 트렌드 분야에서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이정현 선수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키파이의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 점수 분석을 통한 지수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하여 대중의 관심도를 조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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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랭키파이가 발표한 KBO 리그 투수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류현진이 2만1299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정현이 1만9502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1797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의 격차가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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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류현진은 '남성'에게 '78%'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류현진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이정현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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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서 류현진과 이정현의 관심도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명확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류현진은 특히 30대에서 29%의 높은 관심도를 기록하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현진의 인기는 10대 8%, 20대 28%, 30대 29%, 40대 22%, 50대 13%순으로 이어지며, 각 연령대별에서 어떠한 관심을 받고 있는지가 조사되었다.

더불어 이정현은 20대에서 29%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10대 10%, 20대 29%, 30대 26%, 40대 19%, 50대 16% 순으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에 대한 연령별 관심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KBO 리그 투수 트렌드 3위는 이상민이 차지했고 4위는 오승환, 5위는 김원중, 6위는 박주현, 7위는 문동주, 8위는 정우영, 9위는 양현종 10위는 이병헌이 차지했다.

또한 랭키파이는 분야별 트렌드와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