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1위 자리는 윤이나가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윤이나는 지난주 대비 5997포인트 상승해 8759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박현경이 5178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404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박지영이 3417포인트, 4위 박주영이 3024포인트, 5위 박민지가 2427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예원, 김민주, 노승희, 황유민, 김가영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윤이나는 남성 78%, 여성 22%, 2위 박현경은 남성 73%, 여성 27%, 3위 박지영은 남성 67%, 여성 33%, 5위 박민지는 남성 61%, 여성 39%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윤이나가 10대 1%, 20대 5%, 30대 17%, 40대 34%, 50대 43%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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