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테마별 주식 제약업체 부문 트렌드지수 1위를 기록했고, 고려제약도 3위로 점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1위 자리는 삼천당제약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주 대비 1만 1943포인트 상승해 2만 1054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유한양행이 1만 1172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248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고려제약이 7418포인트, 4위 신풍제약이 6794포인트, 5위 국제약품이 6362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HK이노엔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삼천당제약은 남성 71%, 여성 29%, 2위 유한양행은 남성 63%, 여성 37%, 3위 고려제약은 남성 71%, 여성 29%, 5위 국제약품은 남성 65%, 여성 35%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삼천당제약이 10대 0%, 20대 5%, 30대 19%, 40대 27%, 50대 49%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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