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는 6월 4주차 기준 LG 그룹 계열사 트렌드지수 1위에는 LG전자가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3만1631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LG에너지솔루션은 1만 4391포인트로 전주보다 315포인트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는 8576포인트로 전주보다 302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LG화학은 8565포인트, 5위 LG이노텍은 4804포인트, 6위 LG생활건강은 4493포인트, 7위 LG는 3548포인트, 8위 LG유플러스는 2114포인트, 9위 LG헬로비전은 1445포인트, 10위 로보스타는 1164포인트이다.
11위는 HS애드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LG전자는 남성 56%, 여성 44%, 2위 LG에너지솔루션은 남성 67%, 여성 33%, 3위 LG디스플레이는 남성 83%, 여성 1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LG전자가 10대 1%, 20대 12%, 30대 28%, 40대 27%, 50대 3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