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를 랭키파이가 공개했다.
6816포인트를 받은 유재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백종원으로 4654포인트를 기록했다.
1위 유재석은 지난주 대비 36포인트 상승, 2위 백종원은 6525포인트 하락했다. 3위 전현무는 4624포인트로 전주보다 2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이장우가 3888포인트, 5위 김용건은 3580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3951포인트 하락, 2228포인트 하락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홍현희, 박나래, 김수미, 은지원, 이규형 순이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조인성, 12위 신기루, 13위 조보아, 14위 한가인, 15위 이지혜 등으로 나타났다.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유재석은 남성 49%, 여성 51%로 여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유재석이 10대 8%, 20대 24%, 30대 25%, 40대 21%, 50대 22%, 2위 백종원이 10대 6%, 20대 18%, 30대 24%, 40대 25%, 50대 27%, 3위 전현무가 10대 4%, 20대 16%, 30대 27%, 40대 28%, 50대 25%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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