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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 순위 결과 살펴보니...황성빈 1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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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 순위 결과 살펴보니...황성빈 1위 껑충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7월 2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에는 황성빈이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6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현재 황성빈은 8342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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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이어 2위를 차지한 구자욱은 7915포인트로 전주보다 539포인트 상승했다.

윤동희는 7840포인트로 전주보다 1592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최형우는 7623포인트, 5위 박정우는 6173포인트, 6위 정수빈은 4905포인트, 7위 김민석은 4613포인트, 8위 이원석은 4424포인트, 9위 전다민은 4373포인트, 10위 나성범은 4057포인트이다.

11위는 김재환, 12위 홍창기, 13위 페라자, 14위 손아섭, 15위 박건우, 16위 이재원, 17위 도슨, 18위 한유섬, 19위 소크라테스, 20위는 김현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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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황성빈은 남성 69%, 여성 31%, 2위 구자욱은 남성 46%, 여성 54%, 3위 윤동희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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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황성빈이 10대 13%, 20대 36%, 30대 23%, 40대 16%, 50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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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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