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뉴스] tvN 예능 출연진 트렌드지수 순위...백종원 1위 껑충

랭키파이가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순위를 16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7월 3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7월 1주차 지수의 경우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8529포인트를 받은 백종원이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7285포인트가 나온 유재석(이)다.
1위 백종원은 지난주 대비 3818포인트 상승, 2위 유재석은 517포인트 하락했다. 3위 전현무는 6568포인트로 전주보다 76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박나래가 3274포인트, 5위 풍자는 3004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1472포인트 하락, 1023포인트 상승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조인성, 규현, 조보아, 은지원, 이장우 순이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한가인, 12위 김용건, 13위 이규형, 14위 서장훈, 15위 황제성 등으로 나타났다.


tvN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백종원은 남성 47%, 여성 53%로 여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백종원이 10대 5%, 20대 20%, 30대 26%, 40대 25%, 50대 24%, 2위 유재석이 10대 9%, 20대 23%, 30대 24%, 40대 20%, 50대 24%, 3위 전현무가 10대 5%, 20대 15%, 30대 26%, 40대 28%, 50대 27%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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