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는 17일 7월 3주차 기준 테마별 주식 유전자 치료제/분석 부문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1만 6296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신라젠은 9478포인트로 전주보다 140포인트 상승했다.
아미코젠은 4528포인트로 전주보다 69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녹십자는 4499포인트, 5위 씨젠은 3938포인트, 6위 지노믹트리는 3906포인트, 7위 툴젠은 3479포인트, 8위 진원생명과학은 2984포인트, 9위 HLB파나진은 2835포인트, 10위 고바이오랩은 2660포인트이다.
11위는 제넥신, 12위 코오롱생명과학, 13위 에스디바이오센서, 14위 랩지노믹스, 15위 헬릭스미스, 16위 지놈앤컴퍼니, 17위 신테카바이오, 18위 마크로젠, 19위 엑세스바이오, 20위는 디엔에이링크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바이오니아는 남성 77%, 여성 23%, 2위 신라젠은 남성 77%, 여성 23%, 3위 아미코젠은 남성 81%, 여성 1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바이오니아가 10대 0%, 20대 4%, 30대 16%, 40대 31%, 50대 49%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