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시티 오아시스는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를 주원료로 제조된 제품이다. 부원료로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빌베리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할 수 있어 피부 속 깊은 층에서 수분을 보유하는 역할을 한다. 유니시티 오아시스에 사용된 히알루론산은 유산구균 유래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손상될 수 있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결합 조직을 위한 물질이며 피쉬콜라겐은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콜라겐이다. 제품은 하루에 한 포씩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되고 딸기 맛으로 만들어져 여름철 시원한 물과 함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먹는 화장품'이라 할 수 있는 이너 뷰티 시장이 국내에서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유니시티 오아시스를 가장 먼저 출시했다. 유니시티 오아시스로 청량한 시원함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