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이달 말까지 보상판매와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올 여름 안마의자를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바디프랜드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벌인다. 일제 안마의자나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구매 또는 렌털할 경우 기존 제품을 수거·회수하는 동시에 특별한 보상 혜택을 선사한다.
대상 제품은 '파라오Ⅱ'와 '팬텀Ⅱ' 제품군이며 이들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시에는 75만 원 할인 가능하다. 렌털할 시에는 59개월 기준 월 1만 원, 39개월 기준 월 1만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족'을 겨냥해 '꿀템'을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파라오SⅡ'와 '팬텀Ⅱ 브레인' '팰리스Ⅱ'와 '벤타스' 제품을 렌털·구매하면 홈 뷰티 케어를 돕는 에센스와 아이크림, 리에이징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BTN 리에이징 스킨케어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출시한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모델에는 'W탄산수기 레트로' 1대가 제공되며 파라오Ⅱ나 팬텀Ⅱ 'COOL' 시리즈를 구매하거나 렌털하는 고객에게는 집안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써큘레이터 1대가 증정된다.
이번 보상판매와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온라인, 홈쇼핑 등 전 유통 채널에서 진행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