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와 실무자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한 기여사업 중 하나다. '제주 지역 기능성식품 활성화'와 '현장적합형 산업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광동제약은 교육 둘째 날인 23일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상업체는 사전 신청 기업 중 선정했으며 HACCP과 같은 인증 획득을 위한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등이 교육의 중심이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