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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민감도 높은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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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민감도 높은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 선봬

유한양행이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한다. 사진=유한양행이미지 확대보기
유한양행이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한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민감도가 높은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스케줄 전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등을 위한 제품이다. 일반 임신 진단키트보다 민감도가 뛰어나고 임신 예정일보다 이른 검사(생리 예정일 4~5일 전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은 이 제품 출시로 센스데이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기존 임신 진단키트 시장 1위 제품인 '유한홈스틱'이 '센스데이 체크'으로 리뉴얼 출시됐고 사전피임약 '센스데이'와 '센스데이 콘돔' 시리즈' 등의 라인업이 갖추게 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현재 꾸준히 여성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향후 유한양행이 가진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