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면역 관리 위한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 선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면역력은 물론 피부와 장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면역력 증진,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을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 베라 잎에서 얻은 미국산 프리미엄 알로에 베라 겔이 원료로 사용된다.

여기에 제품에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으로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을 비롯해 상큼한 맛을 내는 백포도 농축액과 복숭아 농축액이 부원료로 들어 있다. 1회 섭취분씩 위생적인 스틱형 낱개 포장이 적용돼 섭취와 휴대, 보관이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는 기능성과 품질이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유해 환경 요인, 환절기 등과 관련한 면역력 증진,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