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을 획득해 2025년 6월 27일까지 인증을 유지한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염승철 병원장은 “광주·전남지역 한방병원 가운데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것은 광주자생한방병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환자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