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올페이스트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성분 페이스트제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가미돼 사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1회 약 1㎝정도를 청결한 손가락이나 칫솔에 짜서 잇몸 또는 환부에 도포한다. 필요에 따라 1일 수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양치질에 사용 가능하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해당 제품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 이와 함께 히노키티올 성분의 치주염 억제효과를 검증한 비임상 효능 연구 '치주염 유도모델에서의 SIRT1/NOX4 조절을 통한 히노키티올의 치료 효과'를 발표하고 SCI급 국제저널에 게재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